[전주 웨리단길 카페]안티스탠다드스토어

전주 웨리단길에 분위기 좋고, 얘기하기 좋고, 샌드위치도 맛있는 카페가 있어 소개합니다.

📌안티스탠다드스토어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4길 22 ㅣ 11:30-20:30 (20:00 라스트오더)
주차장은 별도로 없어 근처 공영 이용

주차는 저는 근처 보건소에 했어요. 웨리단길 거리에 통유리창으로 비교적 넓게 있는 카페

웨리단길은 전주 객사 근처에 웨딩샵, 한복집 등등이 있는 웨딩거리를 말해요.

입구가 세련됐어요 카페인듯 아닌듯 한 분위기 외쿡같기도 하네요 흐흐

 

전광판 메뉴판이 공항같기도 하고 패스트푸드점 같기도 하고 힙했습니다.

포카치아 빵으로 만드는 샌드위치 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포카치아는 납작하게 구운 이탈리아 대표 플랫 브레드래요. 저는 이 하얀 플랫 브레드가 부드럽고 짭쪼름하고 담백해서 참 좋아해요..하얀건 살찐댔는데.. 하얀게 맛있어요 ㅎㅎ

커피, 티, 맥주, 와인 등 주류도 판매합니다.

매장분위기,, 웨리단길 거리가 바로 옆에 있어 시원시원하니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위치같아요

창가 쪽에 착석 ㅎㅎ(늦은 오후에 갔지만 브런치 먹으러 온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콘크리트 재질이라 차가우면서도 우드와 조명이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오렌지소다와 카모마일티 나왔습니다.

음료 가격도 비싼편이 아니였고, 참치 샌드위치(토노)(8,000원)만 먹었는데 매우매우엄청 맛있어서 강추 합니다!!!!!

포크 커틀렛 샌드랑 다른 것도 먹으러 또 와야겠어요~